창호공사란 창과 문의 제작 및 달기에 대한 공사의 총칭. 즉 아파트, 빌라, 상가건물등 통칭 샷시, 창, 문이라는 것들에 대한 공사를 말합니다. 편하게 구분하려면 유리가 들어가는 모든 공사를 통칭할 수 있겠습니다.(방에 들어가는 abs도어같은 경우 목공사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일반적으로 단창, 이중창, 미스트창, 투명창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왜? 창호공사는 인테리어 견적내에서 단가가 높은가에 대해 궁금하실겁니다. 그럼 그 점에 대해 나열해 보겠습니다.
누추한 이곳에 과분한 여러분이 오셨다는건 이미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볼만큼 알아보셨을거고 이제 확실히 하고싶어서 들어오셨다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창호공사 견적은 브랜드에 따라 적게는 1~200만원 크게는 1000만원 그 이상 뻥튀기 하듯이 금액이 천하만별입니다. 그래서 견적시 설명을 들어도 단열이냐 가격이냐 이러한 문제로 제일 고민하지만 결국은 시공전까지 알수 없기에 애매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블로거는 감히 함부로 얘기합니다. 저같은 운동충기준을 예시로 들면 대충 나이x, 아x다스, 언더아x 등은 기본으로 섭렵하셨을수도 있고 조금 요가같은 기준으로 더 알아보신분들은 제x믹스, x다르, 아보카x등 이미 저같은 현장직보다 오히려 잘 아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알아보실정도로 브랜드는 이미 너무 많이 오픈되어 있어 제가 더 드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여느 블로그처럼 브랜드는 제값을 하는구나같은 얘기를 드리려는건 아니고, 내가 돈이 많아 누구나 다 아는 최상위 포식자 브랜드를 설치할거다. 그런게 아니면 저가 브랜드도 각각 위치에 맞게 창호를 설치하면 포식자 부럽지않게 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결론은 그 위치에 맞는 적절한 창호를 설치하면 고가 브랜드 못지 않다. 대신 브랜드에 따른 디테일은 다르다는거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어느 브랜드는 손잡이가 있고, 어느 브랜드는 크리센트가 있고, 이런 것은 창호공사시 들어가는 디테일이기때문에 견적서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확실히 따져봐야할 대목입니다! 업체에 견적시 이 정도는 충분히 제시해도 가능한 부분이기에 업자에게 요구해보시기바랍니다.
창호의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이중창이냐, 단창이냐 목재냐 알루미늄이냐의 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로 나뉩니다. 하지만 우리도 호구잡히지 않기 위해 지루하실 수 있지만 창호에 대해 재료부터 종류까지 빡빡하게 설명할텐데 오늘은 재료까지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창호재료로는 목재, 알루미늄, 합성수지, 플라스틱창등으로 나뉘지만 요즘은 복합소재창(PVC+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하지만 목재같은 경우는 거의 사용을 안하기에 최근까지 사용하는 재료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특성상 가벼운 중량에 비해서 견고한 특성이 있습니다. 금속으로서 재질 자체는 단열성능이 낮지만 요즘은 단열 알루미늄을 사용한 뒤 내부에 단열재를 사용하여 합성수지보다 높은 단열성을 나타낸다고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합금창호같은 경우 녹이 슬지 않고 내구성이 단단해 오래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열전도율이 낮은 재질로, 외부의 냉기가 내부로 닿지않아 단열성이 우수해 냉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줍니다. 주거용으로는 내창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보통 햐이샤시라 불리우는 많이 사용하는 창으로 단열성과 기밀성, 방음성 그리고 열전도율까지 낮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창호입니다. 최근에는 원하는 컬러와 패턴등이 선택가능하여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효율에 대해 민감한 시대인지라 건물 설계시에도 에너지효율등급을 따져 창호나 단열제선정시 점수를 매겨 각각의 자재에 점수가 매겨집니다. 그 중에서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소재로 알루미늄을 기준으로 +단열재, +목재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하여 소재를 차별화한 제품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진 단가가 높은위치에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창호공사의 재료까지 설명들이고 줄이겠습니다! 다음엔 창호의 종류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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