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평온한 일상을 방해하는 방해꾼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용한 일상을 방해하며 갑자기 찾아오는 편두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겁니다! 저는 생활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 등이 발생하면 가끔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아프더라고요. 저도 많이 알아보고 했지만 딱히 약이 아니면 효과적인 방법은 없더라고요ㅜ 개인적으로 약은 최대한 적게 먹자는 주의여서 편두통이 올 때마다 약 먹는 걸로도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그럼 편두통은 무엇 때문에 오는 것인지, 예방법등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편두통이란?

편두통이란 흔히 신경학적인 질환으로서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동반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허리부터 머리까지 이어지는 불편한 감각이 들며 이러한 통증들은 일반적으로 한쪽 머리를 침범하여 통증이나 불편함이 시작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주로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2. 편두통의 원인은??

편두통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질병인데도 이 발전한 세상에서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의학계에서 추측하기를 뇌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확장하여 뇌 속에 있는 신경섬유가 압박을 받아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이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가설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면 갑자기 혈류량이 증가하는듯한 느낌을 받는 1인으로서 끄덕거리게 되더라고요... 나란 팔랑귀는 거참.. 그리고 다른 가설로는 두통은 증상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편두통은 1차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교감신경계와 뇌의 활동에 관련된 화학적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다고도 하네요. 여기 말하는 화학적 불균형이란 스트레스, 기분 변화, 수면 부족, 환경적 요인 등의 상호작용을 말합니다.

3. 편두통의 증상은??

편두통의 증상은 전구, 전조, 두통, 후구 증상으로 총 4단계로 구분되는데 사람에 따라서 4단계를 모두 겪거나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전구는 주로 우울, 피로, 식욕부진등의 감정적인 증상이며, 전조는 시각 같은 감각이나 운동 현상으로 관찰되는데 어린아이의 경우 시각이 왜곡되어 보이거나 환각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통은 말 그대로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욱신욱신 거리는 것을 말하며, 후구는 두통이 해소된 이후의 증상을 말하는데 지적 수준이 저하된 것처럼 느끼며 불안정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무기력함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말을 어렵게 해 드렸는데 일반적으로 두통, 구토, 구역질, 설사, 식욕부진등으로 알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치료 방법이나 예방법은??

치료방법에는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개선, 행동 치료 등이 있는데, 신경학적인 질환으로 증상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도움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개선으로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조금 증상이 보일 것같이 뒷골이 땅긴다 싶으면 자세를 바로 잡고 목 주위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를 하여 근육이 뭉치기 전에 풀어줍니다. 여건이 된다면 온찜질 또한 같이 병행해 주면 더 효과가 좋더라고요. 겨울엔 핫팩을 들고 다녀서 바로바로 했는데 여름에 뒷골이 땅기기 시작하면 약이 어딨더라 하고 찾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저는 식욕이 떨어져서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 혈관 및 혈류량에 도움을 줘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거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디가 아픈데 술을 드시는 분들은 없겠죠?? ㅎㅎ 알코올은 혈압을 상승시켜 통증을 오히려 유발한다 하니 삼가시길 바라고요. 저는 다음에 카페인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ㅎㅎ 오늘은 편두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